[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정유주가 국제유가 상승과 3분기 호실적 기대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줄줄이 경신했다.
1일 오전 9시40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4.19% 오른 22만4000원에 거래되며 52주신고가를 새로 썼다.
같은 시간 S-Oil도 개장 직후 전거래일 대비 0.36% 오른 13만7500원에 거래돼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뒤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GS칼텍스의 기업가치가 반영되는 GS도 0.91% 오른 5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최근 미국의 대(對) 이란 제재를 앞두고 수급 우려가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훈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국제원유 시장 공급 부족과 이란 경제제재 경계감이 유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4분기 국제유가 예상 등락범위를 기존 60∼70달러에서 65∼7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정유사들의 3분기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에 대해 "정유사업부 실적은 전 분기수준의 복합정제마진이 유지됐으나 재고평가이익이 감소해 4075억원이 예상된다"면서도 "2분기에 2000억원 이상의 재고이익이 발생했음을 고려하면 상당히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우 SK증권 연구원은 S-Oil 역시 유가 강세로 3분기 이익이 예상보다 늘어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렸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1일 오전 9시40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4.19% 오른 22만4000원에 거래되며 52주신고가를 새로 썼다.
같은 시간 S-Oil도 개장 직후 전거래일 대비 0.36% 오른 13만7500원에 거래돼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뒤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GS칼텍스의 기업가치가 반영되는 GS도 0.91% 오른 5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최근 미국의 대(對) 이란 제재를 앞두고 수급 우려가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훈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국제원유 시장 공급 부족과 이란 경제제재 경계감이 유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4분기 국제유가 예상 등락범위를 기존 60∼70달러에서 65∼7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정유사들의 3분기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에 대해 "정유사업부 실적은 전 분기수준의 복합정제마진이 유지됐으나 재고평가이익이 감소해 4075억원이 예상된다"면서도 "2분기에 2000억원 이상의 재고이익이 발생했음을 고려하면 상당히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우 SK증권 연구원은 S-Oil 역시 유가 강세로 3분기 이익이 예상보다 늘어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렸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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