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LG하우시스는 하이브리드 마루 바닥재 '지아마루 자연목'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기존 합판마루처럼 무늬목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고강도 특수 표면처리 기술로 합판마루의 최대 단점인 내구성은 대폭 개선한 게 특징이라고 LG하우시스는 설명했다.

LG하우시스는 이번에 출시한 지아마루 자연목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 국내 마루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간다는 전략이다.

박귀봉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상무는 "지아마루 자연목은 내구성과 천연목 같은 고급스러운 디자인 두 가지를 모두 원했던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탄생하게 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지아(ZEA) 시리즈를 지속해서 선보여 인테리어 자재 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LG하우시스는 하이브리드 마루 바닥재 '지아마루 자연목'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아마루 자연목을 적용한 거실 공간. <LG하우시스 제공>
LG하우시스는 하이브리드 마루 바닥재 '지아마루 자연목'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아마루 자연목을 적용한 거실 공간. <LG하우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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