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U+우리집AI 스피커 300대·네이버뮤직 이용권·U+IoT 기기 3종(IoT 스위치 , IoT 멀티탭, AI리모컨)과 함께 2년간 사용 요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척수장애인들은 네이버의 AI(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를 탑재한 스피커와 IoT(사물인터넷) 기기를 활용해, 조명·TV·에어컨·공기청정기 등을 제어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 U+우리집AI 서비스에 척수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특히 AI스피커를 통한 119 구조신고, 장애인 콜택시 호출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이와 같은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척수장애인 12가정을 대상으로 테스트 및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하현회 부회장은 "거동이 어려운 척수장애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U+우리집AI 스피커 및 U+IoT 기능을 추가 개발하겠다"며 "보다 많은 척수장애인에게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보급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채선주 CCO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기존 서비스에서 소외됐던 척수 장애인들도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진정성을 담은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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