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삼거리먼지막순대국'에서 백년가게 1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백년가게 1호점 현판을 직접 제막하고, 대표와 만나 성장 스토리와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삼거리먼지막순대국은 대림시장에서 소규모 상점 형태로 시작해 현재 2대째 대를 이어 운영 중인 순댓국집이다. 선친 때 조리법 그대로 생고기를 직접 손질한 후 가마솥에 푹 끓여 잡내가 없는 담백한 국물 맛을 내고, 푸짐한 양과 착한 가격이 특징이다.

중기부는 지난 6월 '백년가게 육성대책'을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 두 차례에 걸쳐 모두 30곳을 백년가게로 선정했다. 앞으로 매달 평가위원회를 열어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홍종학 장관은 "백년가게는 앞으로 100년이 지나 훌륭한 문화상품이 되도록 정부가 잘 지원하고, 보존해야 할 가게"라며 "앞으로 각 지역의 우수 소상공인인 백년가게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21일 홍종학 중기부 장관(왼쪽 일곱번째)이 백년가게 1호점으로 선정된 서울 영등포구 '삼거리먼지막순대국'에서 현판식을 하고 있다. 중기부 제공
21일 홍종학 중기부 장관(왼쪽 일곱번째)이 백년가게 1호점으로 선정된 서울 영등포구 '삼거리먼지막순대국'에서 현판식을 하고 있다. 중기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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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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