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총장 재선거에 9명의 도전자가 몰렸다.
서울대는 지난 6일부터 총장 후보 모집 공고를 낸 결과 강태진 서울대 공과대학 명예교수와 현역 국회의원인 오세정 전 자연대학장, 이우일 공과대학 교수, 김명환 자연과학대학 교수, 최민철 수의과대학 교수, 정근식 사회과학대학 교수, 남익현 경영대학 교수, 박은우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등 전·현직 서울대 교수 8명과 우리법인그룹 김용석씨 등 모두 9명이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오 의원의 경우 의원직을 포기하고 서울대 총장직에 출사표를 던졌다. 오 의원은 이날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국회의원 사직서를 제출하고 서울대 총장추천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했다. 오 의원은 지난 2014년 서울대 총장 선거에 출마했고 최종 후보 3인까지 오른 바 있다.
서울대는 지난 7월 강대희 의과대학 교수를 총장 최종후보로 뽑았으나 강 교수가 성희롱 논란 등으로 후보에서 사퇴해 선거를 처음으로 다시 시작했다. 서울대 총장추천위원회(총추위)는 후보 서류심사, 발전계획서 평가 등을 거쳐 예비후보를 5명 이내로 압축할 예정이다. 2차 심사로 정책평가를 거쳐 3인을 추린 뒤 이사회가 최종후보를 결정한다.
예정대로 진행한다면 올해 말 새로운 총장을 뽑을 수 있다. 그러나 학내에서 강 교수 논란 이후 총장 선출 시스템을 개선하고 후보 검증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어 선출 과정이 길어질 가능성도 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서울대는 지난 6일부터 총장 후보 모집 공고를 낸 결과 강태진 서울대 공과대학 명예교수와 현역 국회의원인 오세정 전 자연대학장, 이우일 공과대학 교수, 김명환 자연과학대학 교수, 최민철 수의과대학 교수, 정근식 사회과학대학 교수, 남익현 경영대학 교수, 박은우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등 전·현직 서울대 교수 8명과 우리법인그룹 김용석씨 등 모두 9명이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오 의원의 경우 의원직을 포기하고 서울대 총장직에 출사표를 던졌다. 오 의원은 이날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국회의원 사직서를 제출하고 서울대 총장추천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했다. 오 의원은 지난 2014년 서울대 총장 선거에 출마했고 최종 후보 3인까지 오른 바 있다.
서울대는 지난 7월 강대희 의과대학 교수를 총장 최종후보로 뽑았으나 강 교수가 성희롱 논란 등으로 후보에서 사퇴해 선거를 처음으로 다시 시작했다. 서울대 총장추천위원회(총추위)는 후보 서류심사, 발전계획서 평가 등을 거쳐 예비후보를 5명 이내로 압축할 예정이다. 2차 심사로 정책평가를 거쳐 3인을 추린 뒤 이사회가 최종후보를 결정한다.
예정대로 진행한다면 올해 말 새로운 총장을 뽑을 수 있다. 그러나 학내에서 강 교수 논란 이후 총장 선출 시스템을 개선하고 후보 검증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어 선출 과정이 길어질 가능성도 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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