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엄마 상권 별내신도시…키즈카페, 쇼핑 등 니즈 상권으로 여심 공략
국내 최초로 키즈&맘(Kids&Mom)을 콘셉트로 한 전문 테마 대규모 복합몰이 별내신도시에 들어선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별내동 인구 중에서 0세~14세와 30세~39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8%, 19%로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즉, 유아동과 젊은 엄마 수요층이 절대적으로 많은 셈이지만 별내지구는 현재까지 키즈 관련 업종을 다루는 상가나 상권이 크게 부족하다.

동양건설산업은 오는 10월 초, 별내지구 7-1∼7-4블록에 상업, 문화, 업무 및 주거가 결합된 대규모 프리미엄 복합단지 '별내역 파라곤 스퀘어'를 공급한다. '별내역 파라곤 스퀘어'는 강북권 최대 규모가 될 섹션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 '파라곤 타워'와 대규모 상업시설인 '파라곤 스퀘어'로 구성되며, 오피스용 주거시설도 포함돼 있다.

판매시설인 '파라곤 스퀘어'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키즈&맘(Kids&Mom)을 콘셉트로 한 대규모 전문 복합몰로 꾸며진다. 이곳에는 약 6,170여㎡ 규모의 초대형 키즈직업체험관을 비롯, VR파크 및 엔터테인먼트존 등 키즈 관련 시설과 문화, 외식 및 보육시설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개발사가 상가를 직접 운영 및 관리하는 마스터리스(Master lease) 제도를 도입해 안정적인 수익률은 물론 차별화된 상가로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강점이다.

또한 '파라곤 스퀘어' 지상층은 명작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각종 조형물과 놀이시설, 포토존 등으로 꾸며지는 '오즈 테마존'이 조성돼 키즈맘 전문 복합몰로서 별내 지구를 대표하는 중심 상권이 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사업지 바로 인근에 흐르는 용암천변으로 400여m에 걸쳐 수변 스트리트 테라스 상가가 조성돼 유아 및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또는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주차공간도 법정 대비 144%로 넉넉하다. 주말의 경우 업무 차량 등이 빠지면 두배에 이르기 때문에 자가용을 이용하여 시설을 이용하기에 더욱 편리하다.

한편, 상업시설 '파라곤 스퀘어'와 함께 분양하는 '파라곤 타워'는 강북권 최대규모가 될 섹션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로 소형 모듈형으로 설계돼 사용자에 따른 다양한 규모의 업무공간 구성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투자자는 투자 규모에서도 선택의 폭이 넓다.

'별내역 파라곤 스퀘어' 분양 관계자는 "국내 첫 키즈맘 전문 복합몰은 별내신도시 상권 특성에 가장 적합하면서 젊은 엄마층을 사로잡을 수 있는 테마이다."라며, "별내역 파라곤 스퀘어는 별내신도시 상권 확장은 물론 인근 지역민들까지 유입할 수 있어 앞으로 남양주 내 랜드마크 복합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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