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불문하고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리틀포레스트' 22일 방영된다.
리틀 포레스트'는 시험, 연애, 취업이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뭐 하나 뜻대로 되는 게 없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고향으로 내려온 혜원 역을 맡은 김태리,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삶을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재하 역의 류준열, 평범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은숙 역의 진기주까지 세 배우의 각양각색 매력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 작가 이가사리 다이스케가 2002년부터 4년 간 연재한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2014년과 2015년 모리 준이치 감독이 영화 '리틀 포레스트:여름과 가을' '리틀 포레스트:겨울과 봄' 두 편으로 만들기도 했다.
이 영화에서는 싹을 틔우며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봄, 따사로운 햇볕과 시원한 소나기 속에서 각자 한 뼘씩 성장해가는 여름,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속이 차오르는 수확의 계절 가을, 설원에서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겨울까지 시골의 사계절을 배경한 영상미가 돋보인다.
리틀 포레스트에서 자신이 꿈꾸던 삶을 향해 나아가는 세 청춘의 이야기는 2018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모습과 닮아있어 공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