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정비기술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9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2018 서비스협력네트워크(ASC) 정비기술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450개 르노삼성 서비스협력네트워크 정비사 474명이 참가했다. 지난 6월 5일 일반정비, 판금정비, 도장정비 등 3개 부문의 지역 예선 필기고사를 거쳐 선발된 28명이 본선 기술 경쟁을 펼쳤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일반정비, 판금정비, 도장정비 등 부문별로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이 주어졌다. 9명의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우수상), 해외연수 기회(최우수상·대상)가 제공된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르노삼성의 차별화한 소비자 중심 서비스는 차량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 중요한 구매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양혁기자 mj@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