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은 체외진단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바이오 기업 '젠바디'가 오라클 ERP 클라우드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젠바디는 다양한 질병을 소변, 혈액, 콧물 등으로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항원항체원료와 진단키트 등을 제조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2012년 대학 부설 연구소에서 출발해 5년 만에 연 매출 624억원 규모로 급성장 해 왔다.
젠바디는 브라질 등 글로벌 진단시장 진출에 따라 해외납품 물량이 급증해 빠른 자원 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했을 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해외지사 및 생산공장 투자 확대를 준비중이다. 이에 따라,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고 투명한 운영이 가능하며 글로벌로 확장 가능한 오라클 ERP 클라우드를 도입하게 됐다.
젠바디는 원재료와 상품 등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물류 관리에 최적화된 오라클 ERP 클라우드를 도입해, 구매와 거래처 이력, 입고 품목 및 수량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업무처리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메뉴 구성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몰입도 높은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었다.
유지연 한국오라클 ODP SaaS부문 상무는 "해외로 진출하는 국내 바이오 제약 기업이 증가하며, 국가마다 다른 규제와 요건을 준수하면서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글로벌 규격의 ERP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오라클 클라우드 기반의 ERP는 재무, 매출, 구매, 회계, 프로젝트 및 리스크 관리, 애널리틱스까지 다양한 부문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직관적인 관리와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젠바디는 다양한 질병을 소변, 혈액, 콧물 등으로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항원항체원료와 진단키트 등을 제조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2012년 대학 부설 연구소에서 출발해 5년 만에 연 매출 624억원 규모로 급성장 해 왔다.
젠바디는 브라질 등 글로벌 진단시장 진출에 따라 해외납품 물량이 급증해 빠른 자원 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했을 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해외지사 및 생산공장 투자 확대를 준비중이다. 이에 따라,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고 투명한 운영이 가능하며 글로벌로 확장 가능한 오라클 ERP 클라우드를 도입하게 됐다.
젠바디는 원재료와 상품 등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물류 관리에 최적화된 오라클 ERP 클라우드를 도입해, 구매와 거래처 이력, 입고 품목 및 수량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업무처리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메뉴 구성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몰입도 높은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었다.
유지연 한국오라클 ODP SaaS부문 상무는 "해외로 진출하는 국내 바이오 제약 기업이 증가하며, 국가마다 다른 규제와 요건을 준수하면서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글로벌 규격의 ERP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오라클 클라우드 기반의 ERP는 재무, 매출, 구매, 회계, 프로젝트 및 리스크 관리, 애널리틱스까지 다양한 부문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직관적인 관리와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