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지역사회로부터 도움을 받아 재기에 성공한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이 추석을 앞두고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19일 호텔신라는 제주지역에서 펼치고 있는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이 서귀포시에 있는 대포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과 독거노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갈비탕·즉석 바비큐 등 직접 만든 음식을 제공하는 '맛있는 밥상'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상필 제주도의원, 하주호 호텔신라 전무, 오상훈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 등도 함께 참석해 배식과 복지관 인근 환경 정화 활동을 도왔다.

식당 주인들의 봉사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2호점 '동동차이나' 오동환 사장은 "4년째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영업주들간의 유대감도 매우 높아졌다"면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 이웃과 조금이나마 온정을 나누고 베풀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은 이외에도 기부금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한편, 호텔신라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방송사 JIBS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관광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식당들의 자립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20호점까지 재개장을 마쳤고 오는 10월 21호점이 문을 열 예정이다.

호텔신라 임직원과 맛있는 제주만들기 영업주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호텔신라 제공>
호텔신라 임직원과 맛있는 제주만들기 영업주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호텔신라 제공>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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