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수출 개척 및 진입장벽 해소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해외정보 공유서비스 내에 '농기자재 수출지원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농기자재 품목별 유망수출국에 대한 현지 정보를 제공하는 수출지원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농기계와 사료, 친환경 농자재, 동물용의약품 등 4개 품목 유망수출국 10개국의 시장 트렌드와 유통현황, 경쟁현황, 진입장벽 및 바이어 정보 등 시장분석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 품목별로 유망수출국에 대한 수출절차와 인·허가정보, 유통구조, 시장특징, 수출국 기관 조직도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 서비스도 제공한다.
농림부는 12월까지 농약, 비료, 종자, 시설자재 등 4개 폼목의 12개국에 대한 시장분석정보를 추가할 계획이다.
농림부 관계자는 "농기자재 수출지원 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농기자재 품목별 수출 관련 정보는 농기자재 업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림부는 기술력이 있는 농기자재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5일까지 농기자재 해외 인·허가 취득 지원사업 대상 농기자재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상 중소기업으로 분류되는 기업 중 농기계와 사료, 동물용의약품, 친환경농자재, 비료, 시설자재, 종자 등 8개 품목을 수출하는 기업이다. 농림부는 이들 기업에 대해 시험·인증비, 심사비, 제품개선 보완비용 등 소요비용을 기업당 최대 2100만원(국고보조 70%·자부담 30%)까지 지원한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해외정보 공유서비스 내에 '농기자재 수출지원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농기자재 품목별 유망수출국에 대한 현지 정보를 제공하는 수출지원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농기계와 사료, 친환경 농자재, 동물용의약품 등 4개 품목 유망수출국 10개국의 시장 트렌드와 유통현황, 경쟁현황, 진입장벽 및 바이어 정보 등 시장분석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 품목별로 유망수출국에 대한 수출절차와 인·허가정보, 유통구조, 시장특징, 수출국 기관 조직도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 서비스도 제공한다.
농림부는 12월까지 농약, 비료, 종자, 시설자재 등 4개 폼목의 12개국에 대한 시장분석정보를 추가할 계획이다.
농림부 관계자는 "농기자재 수출지원 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농기자재 품목별 수출 관련 정보는 농기자재 업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림부는 기술력이 있는 농기자재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5일까지 농기자재 해외 인·허가 취득 지원사업 대상 농기자재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상 중소기업으로 분류되는 기업 중 농기계와 사료, 동물용의약품, 친환경농자재, 비료, 시설자재, 종자 등 8개 품목을 수출하는 기업이다. 농림부는 이들 기업에 대해 시험·인증비, 심사비, 제품개선 보완비용 등 소요비용을 기업당 최대 2100만원(국고보조 70%·자부담 30%)까지 지원한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