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위원장 김용진 2차관·사진)는 10일 서울 강서구 기쁜우리복지관에서 제11기 행복공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첫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김용진 기재부 2차관과 복권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단장으로 위촉된 가수 홍진영씨를 포함한 행복공감봉사단원 등 80여 명은 이날 장애인들과 한 팀을 이뤄 탁구, 배드민턴 등 체육활동을 즐기는 생활체육 봉사활동을 했다. 이 밖에 식사보조와 보호작업장 생산보조, 원예·공예 치료프로그램 보조, 이동보장구 점검 등의 봉사활동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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