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정부 부동산 정책이 수요억제에서 공급확대로 전환할 것이라는 기대에 건설주가 동반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45분 현재 GS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3.24% 상승한 5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남광토건(3.47%), 현대건설(3.77%), 태영건설(3.1%) 등도 일제히 오름세다.
박용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문재인 정부 3년차부터는 수요억제에서 수도권 공급확대 정책으로 선회할 전망"이라며 "수요억제책은 양극화로 변질되며, 투기 수요를 유발했기 때문"이라고 예상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10일 오전 9시45분 현재 GS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3.24% 상승한 5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남광토건(3.47%), 현대건설(3.77%), 태영건설(3.1%) 등도 일제히 오름세다.
박용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문재인 정부 3년차부터는 수요억제에서 수도권 공급확대 정책으로 선회할 전망"이라며 "수요억제책은 양극화로 변질되며, 투기 수요를 유발했기 때문"이라고 예상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