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의 최대 규모 최첨단 산업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대구국가산업단지는 특히 물산업클러스터를 통한 지역 발전이 기대되는데, 물산업클러스터의 기업 유치가 완료될 경우 2,500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고 2019년 클러스터 운영비, 실험 기자제비, 유체성능시험센터 설립비 등 총 483억원의 국비가 지원됨에 따라 입주기업 지원 및 한국물기술인증원 설립 등의 물 기업 유치도 가속도가 붙었다. 유치가 완료될 경우 80개 기업, 2500명 고용, 4300억 원의 투자유치 효과를 보게 된다.
또한 현재 예비타당성 검토 중인 대구국가산단 산업철도까지 들어서면 대구 도심과 실질적인 동일 생활권 형성되며 현재 1단계 기업 입주만 완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입주시기 대비 현재 약 7천 만 원의 시세가 상승해 실거주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더욱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택지의 발전과 함께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진행 중인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은 실소유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67㎡A · B · C 타입, 84㎡ 중소평형으로 구성되었고 단지 바로 옆에는 국제축구장 17배로 큰 규모인 근린공원과 낙동강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해당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수요자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실용성과 편리성 극대화가 향후 아파트를 구매하는 기준이 될 것"고 말하며 '원패스 시스템과 뛰어난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는 아파트가 주목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최첨단 시설과 친환경 입주 환경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의 견본주택은 달성군 현풍면 중리 496-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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