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강해령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정유회사에게 2조8979억원 규모의 원유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UAE 루와이스 공단 내 하루 생산량 17만7000배럴 규모의 상압잔사유 탈황설비(ARDS)를 신규 건설하고, 기존 정유플랜트 시설을 리모델링하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이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52.34%에 해당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또 같은 회사에게 5266억원 규모의 폐열회수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시설의 폐열을 이용해 230메가와트(MW)의 전력을 생산하는 시설과 시간당 2600 ㎥의 담수를 생산하는 시설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강해령기자 strong@dt.co.kr
회사 측은 UAE 루와이스 공단 내 하루 생산량 17만7000배럴 규모의 상압잔사유 탈황설비(ARDS)를 신규 건설하고, 기존 정유플랜트 시설을 리모델링하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이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52.34%에 해당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또 같은 회사에게 5266억원 규모의 폐열회수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시설의 폐열을 이용해 230메가와트(MW)의 전력을 생산하는 시설과 시간당 2600 ㎥의 담수를 생산하는 시설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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