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자동차는 4일부터 행정안전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어린이, 학부모, 교사가 참여하는 '제10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전은 내달 1일까지 키즈현대 홈페이지에서 실시된다. 어린이들은 선생님, 부모님과 함께 안전 상식을 공부하며 풀어볼 수 있다.

안전 퀴즈는 교통, 생활, 화재, 재난 등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9개 분야의 안전 관련 내용으로 구성된다. 키즈현대 홈페이지 내 안전 전자책과 자료실에서 학습할 수 있다.

예선전 참가자는 개인별로 저학년 25개, 고학년 30개의 객관식 문제를 푼다. 고득점 순으로 17개 시·도별 성적 우수자 6명(세종시 4명) 등 모두 100명을 선발해 자치단체장상을 수여하고 부문별 고득점자 각 17명에게는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본선 대회는 오는 10월 27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진행된다.김양혁기자 mj@dt.co.kr

현대자동차는 4일부터 행정안전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어린이, 학부모, 교사가 참여하는 '제10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0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 포스터.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4일부터 행정안전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어린이, 학부모, 교사가 참여하는 '제10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0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 포스터. <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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