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행복나눔재단은 이달 16일까지 2018년 하반기에 활동할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SUNNY)'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써니는 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된 대학생 자원봉사단이다. SK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기도 하다. 현재 한국 10개 지역, 중국 6개 지역에서 연간 35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에 선발할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1050명이다. 올해 12월까지 아동·노인·장애 등의 영역에서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10개 지역 110여개 기관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써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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