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는 "차에서 연기가 난다"고 119에 신고해 소방차 16대가 출동했으나 확인 결과 화재 연기가 아닌 냉각수 수증기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냉각수 수증기는 통상 냉각수 온도가 과하게 오를 때 발생하며, 이는 냉각 기능 상실을 뜻하는 것이어서 화재로 이어질 개연성이 있는 상황으로 여겨진다.
528i는 휘발유 모델이며 최근 연이은 화재로 리콜 대상이 된 BMW의 디젤 모델들과는 다른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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