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유럽 스타일을 도입한 대표적인 아파트로는 남양주 백봉지구에 위치하는 '두산 알프하임'이 있다. 두산 알프하임은 백봉산 자락 아래 자리 잡는 친환경적인 지역 특색에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을 접목시켜 높은 평가를 받으며 90% 이상의 높은 분양률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단지는 북유럽 패턴 디자이너 비에른 루네 리와 협업해 북유럽 스타일을 주거 환경 안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최근에는 두산 알프하임 단지내 독점상가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이 뒤이어 분양 중이라 화제다.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은 아파트 단지와 동일하게 북유럽풍으로 꾸며진다. 설계는 국내 최고 건축설계사무소로 꼽히는 '희림건축'과 협업했다.
이와 같이 특화 테마를 도입한 상가는 독특한 내,외관을 자랑해 지역 명소로 자리잡는 경우도 많아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은 플랜테리어 디자인을 상가 곳곳에 적용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상가는 피카 에비뉴(FIKA Avenue)와 휘게 에비뉴(HYGGE Avenue) 2개 구역으로 나뉜다.
피카 에비뉴는 스톡홀름의 비밀정원을 모티브로 한 광장인 로젠달 고르덴(Rosendal Garden)으로, 휘게 에비뉴는 다양한 꽃과 수목들이 자리해 자연의 쾌적함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한 광장인 블로마 고르덴(Blomma Garden)으로 구성된다. 2개의 에비뉴는 심플하고 모던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포르텐 브릿지(Porten Bridge)로 연결된다.
또한 330m 길이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들어서 개방감과 쾌적성은 물론 높은 편의성까지 갖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용자들의 동선에 맞게 위치하기 때문에 체류시간을 높여 유동 인구 흡수도 자연스레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2,894의 대규모 입주민 고정 수요도 매력적이다. 이 외에도 상가 앞에는 종합의료시설부지(예정)가 있어 추후 개원시 환자는 물론 보호자, 의료진들의 수요까지 배후 수요로 삼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내 학교 부지(예정)도 조성돼 있어 학생은 물론 부모들의 주기적인 접근으로 상권 활성화도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상가 전체의 수익률을 증대시키는 기업형 슈퍼마켓(SSM)도 입점될 예정이다.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에는 임대케어 서비스도 도입된다. 임대케어 서비스는 판교·광교 아비뉴프랑을 임대케어해 유명 프랜차이즈를 유치시키고 상권을 활성화한 바 있는 '인사이트그룹'이 맡는다.
한편,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며,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4056-7번지(경춘선 도농역 바로 옆)에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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