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 ㈜하츠가 전하는 새 학기 건강 관리 노하우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폭염이 한풀 꺾이는 추세다. 연일 기록적인 무더위로 힘겨웠던 여름날이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찾아온 것. 우리 아이들은 새 학기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으로 들뜨기 마련이지만 부모들은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아이들의 건강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고 환경이 바뀌면서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쉽고, 이에 따라 면역력도 약해질 수 있다. 또한 뇌수막염, 유행성각결막염, 백일해 등 밀폐된 공간 속 집단 생활을 통해 감염되는 각종 질환에도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평소 위생 관리와 면역력 강화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에, 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 ㈜하츠(Haatz)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건강한 신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노하우를 한 자리에 모아 소개한다.

◆ 면역력 강화에 도움되는 음식 섭취… 블랙 푸드 및 충분한 수분 보충은 필수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가 커지면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양의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면서 면역력이 자연스럽게 저하된다. 특히,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생활하게 되는 아이들의 경우 체력 관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평소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고 충분한 수분 보충으로 기초 체력을 다져 두어야 한다.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데 효과적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식물의 잎, 꽃, 과실 등에 축적되는 물질로, 화학 구조에 따라 다양한 색을 띠며 색깔에 따라 그 효능도 다르다. '블랙 푸드'로 알려진 블루베리, 고구마, 검은콩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주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항산화 및 항염 효과를 극대화해 면역력 향상은 물론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로 감염병 예방

미생물 및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는 각종 질병들은 올바르게 손을 씻는 것만으로도 손쉽고 효과적으로 예방 가능하다. 손은 비누를 사용하되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꼼꼼하게 씻어내 늘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휴대폰이나 마우스, 문고리 등을 만진 경우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 유해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는 것이 좋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에는 유행성각결막염을 비롯한 눈병이 발병되기 쉽다. 손으로 눈 주위를 만지거나 비비는 행동은 자제하고, 수건이나 베개, 담요 등을 매개로 쉽게 감염되기 때문에 타인과 개인 물품을 공유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수인성 전염병인 A형 간염의 경우 단체 급식과 식수를 공유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층에서 쉽게 발병되는데, 예방백신으로 95% 이상 항체 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기 시작 전 적정 시기에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 밀폐된 교실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 주의… '환기'로 공기질 개선해야

여러 명의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는 교실은 실내 공기오염에 늘 노출되어 있어 전염병의 확산력이 매우 높은 공간이다. 환기를 하지 않은 채 오랜 시간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가동하면 바이러스 등 감염균이 공기 중으로 퍼져 단시간에 다수의 학생들이 집단 질병을 앓게 된다.

호흡을 통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토양 및 갈라진 벽면 틈으로 새어 나오는 라돈 등의 가스상 오염물질도 실내 공기 중에 켜켜이 쌓여 성장기 청소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가스상 유해물질의 경우 외부와 내부의 공기를 교체하는 '환기'의 과정을 통해서만 해결 가능한데, 국립환경과학원이 발행한 '라돈으로부터 안전한 실내 환경 조성 가이드북'에 따르면 무색?무취?무미인 라돈을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손쉽게 저감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환기'이다.

하츠의 스탠드형 환기청정기(PHES-500L)는 교실 및 실내체육관 등 학생들이 머무는 실내 공간의 유해물질들을 해결해 주는 혁신적인 공기질 관리 솔루션이다. 환기가 필요한 공간 창문에 연결하면 외부 공기가 6단계 고성능 청정필터로 정화된 후 실내로 공급된다.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양호할 때는 외기도입 없이 공기청정기로 사용이 가능하며, 내부에 장착된 전열소자를 통해 외부에서 들여오는 공기의 온도와 실내 공기 온도 차를 감소시켜 열효율을 70%까지 아낄 수 있다.

하츠 관계자는 "생활 환경의 변화로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새학기에는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며, "하츠의 30년 환기 노하우가 집약된 혁신 제품과 함께 실내 유해물질 걱정 없이 상쾌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활기찬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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