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을 부르는 부자의 말투
미야모토 마유미 저 /김지윤 역 / 포레스트북스/ 9500원


항상 운이 좋아 보이는 사람이 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특별한 기회가 주어지기도 한다. 그 사람의 운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타고난 운을 바꿀 수는 없는 걸까?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저자는 우연히 일본 납세액 랭킹 1위 억만장자 사업가 사이토 히토리를 만나 부자가 되는 방법을 배웠다. 그 뒤 저자는 사업가로 성공해 부자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인생역전을 이뤘다.

이 책에는 저자가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운을 부르는 말투의 비법이 담겨 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해도 이루지 못했던 '부자'의 꿈이 말투만 바꿔도 이루어질 수 있다니 믿기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운이 없이는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으며, 그 운을 좌우하는 것은 평소에 무심코 내뱉는 말 한두 마디다.

저자는 그동안의 말습관을 되돌아보자고 이야기한다. 혹시 "일하기 싫다"고 습관적으로 말하고, 남들이 알아듣기 어려워하는 단어를 많이 쓰며, 칭찬하기보다 칭찬받고 싶어 하지는 않았는가? 저자는 아직 부자가 되지 못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고 지적한다. 이런 사소한 말습관이 인간관계를 나쁘게 만들고 운이 들어오는 길을 막기 때문이다.

같은 시간 같은 일을 해도 남다른 운으로 기회를 얻는 이들의 말투에는 특별한 점이 있다. 바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고, 늘 긍정적인 말투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그 사람들은 일을 사랑한다고 말하며, 남에게 상처를 주거나 불쾌한 기분이 들 만한 말을 하지 않는다. 또 어떤 문제든 늘 밝고 긍정적인 쪽으로 말한다.

돈은 사람만이 운반할 수 있다. 따라서 사람들의 호감을 얻지 못하고 인간관계를 제대로 맺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 돈을 버는 일은 사람들을 기쁘게 해준 데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그렇다면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고 호감을 얻기 위해서는 무슨 얘기를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특별한 이야기를 하기 보다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질문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면 된다. 또 상대방이 알아듣기 쉬운 말, 부드러운 말투를 사용하는 것이다. 말주변이 없어 대화가 어렵다면 "재밌어요", "잘 됐다", "대단해요" 등 적절한 맞장구 기술만 익혀도 중간은 간다.

yes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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