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대다수 국내선 항공편이 결항된 23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전광판에 '결항' 문구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대다수 국내선 항공편이 결항된 23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전광판에 '결항' 문구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태풍 '솔릭' 북상 김포·인천 등 전국 14개 공항서 총 889편결항

태풍 '솔릭' 북상함에 따라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에서 무더기로 결항이 발생하고 있다.

23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인천공항에서는 출발 9편, 도착 9편 등 국제선 여객기 총 18편이 결항했다.

제주도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면서 김포공항 국내선에서도 결항이 속출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김포공항에서는 출발 150편, 도착 140편 등 총 290편의 국내선 여객기 운항이 취소됐다.

또 김포공항을 비롯한 전국 14개 공항에서 총 889편의 국내선 여객기가 결항했다고 한국공항공사는 전했다.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는 태풍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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