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투자…혈액제제 사업 강화
GC녹십자가 브라질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혈액제제 사업을 강화한다.
22일 GC녹십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4월 브라질을 포함한 중남미 시장에서의 혈액제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신규 법인을 설립했다. 초기 투자금은 5억3400만원 수준이다.
혈액제제는 혈액의 액체 성분인 혈장에서 삼투압 유지, 면역, 지혈 등의 작용을 하는 단백질을 고순도로 분리 정제한 의약품이다.
최근 몇 년간 브라질에서 GC녹십자의 혈액제제 사업이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현지 법인까지 설립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 브라질에서는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등에 사용되는 GC녹십자의 면역글로불린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브라질 정부 의약품 입찰에서 4290만달러(약 480억원) 규모의 IVIG-SN 입찰에 성공하기도 했다. GC녹십자가 혈액제제를 수출한 이래 단일계약 기준으로 최대 규모다. GC녹십자는 브라질 법인을 기점으로 중남미에서의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데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GC녹십자의 중남미 수출 실적은 연평균 1000억원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GC녹십자 관계자는 "현재 면역글로불린은 브라질 정부 의약품 입찰과 같은 공공시장뿐 아니라 민간시장에서도 점유율 선두를 달리고 있다"며 "법인 설립은 현지 혈액제제 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규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연기자 newsnews@
GC녹십자가 브라질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혈액제제 사업을 강화한다.
22일 GC녹십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4월 브라질을 포함한 중남미 시장에서의 혈액제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신규 법인을 설립했다. 초기 투자금은 5억3400만원 수준이다.
혈액제제는 혈액의 액체 성분인 혈장에서 삼투압 유지, 면역, 지혈 등의 작용을 하는 단백질을 고순도로 분리 정제한 의약품이다.
최근 몇 년간 브라질에서 GC녹십자의 혈액제제 사업이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현지 법인까지 설립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 브라질에서는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등에 사용되는 GC녹십자의 면역글로불린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현재 면역글로불린은 브라질 정부 의약품 입찰과 같은 공공시장뿐 아니라 민간시장에서도 점유율 선두를 달리고 있다"며 "법인 설립은 현지 혈액제제 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규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연기자 newsnews@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