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표 도서관으로 내년 말 문을 여는 부산도서관을 창의력과 상상력의 원천으로 만들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가 선정됐다.

부산시는 부산도서관 공간 구성의 모든 과정을 감독하고 조정하는 총괄계획가에 동명대 실내건축학과 최준혁 교수(사진)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총괄계획가는 도시개발이나 정비사업, 공공시설사업 등 특정 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설계, 시공 및 유지·관리단계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총괄 조정하고 관리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 건립 및 울산, 충남 대표도서관 건립 과정에서 도서관 공간 분야 총괄계획가 제도를 도입해 이용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부산도서관은 부산시에서 건립하고 운영하는 최초의 도서관으로 설계와 공간 배치의 조화 등을 종합적으로 조정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고 총괄계획가 제도를 도입했다고 부산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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