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르이태리(대표 정종훈)가 국내 사업 및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마데르이태리는 노보텔앰배서더 강남에서 오는 8월 28일(화) 오후 2시부터 '기적의 구두'라 불리는 마데르에 대한 국내 사업 및 투자설명회를 연다.

마데르이태리는 지난 10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전 세계 여성들이 구두를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기술 연구 및 개발에 매진해왔다. 지금까지 14종의 관련 특허 및 디자인 등록 20종, 유럽 및 미국 특허, 실용신안 등 전방위적인 글로벌 특허권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태리 명품 브랜드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아 업계의 화제가 됐다.

이번 사업 및 투자설명회에서는 충격방지용 특수 유닛을 장착한 굽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데르이태리만의 기술력을 담아 다년간 상용화 과정을 거쳤고, 소비자 검증도 마친 상태다. 충격방지용 특수 유닛을 경험하게 되면 일반 구두를 신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로 강한 중독성을 지녀 기적의 구두로 불린다. 관계자들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마데르가 국내 구두 시장의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낸다.

마데르이태리는 각 국가별 특허 사용 실시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에는 신설 법인을 설립, 마데르이태리의 특허 사용 실시권을 제공해 브랜드 런칭 및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 및 투자설명회는 사전 예약 후 여성을 동반해 참석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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