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롯데쇼핑이 중국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의 충격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다는 평가가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쇼핑은 전날보다 0.25% 오른 20만 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3거래일째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롯데쇼핑은 올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감소한 8조7천693억원,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1천99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사업별로는 백화점과 하이마트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상반기 백화점 매출은 1조5천91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1%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2천억원으로 30.0% 급증했다. 2분기만 보면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0.9%, 영업이익이 42.5% 각각 늘었다. 해외패션 및 생활가전 부문과 해외점포 실적 호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롯데하이마트도 상반기 매출이 2조390억원으로 4.2%, 영업이익이 1천80억원으로 10.9% 각각 뛰었다.
반면, 할인점인 롯데마트는 국내 소비경기 부진으로 실적이 악화했다. 롯데마트 상반기 매출은 3조1천34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7.2% 줄었으며 1천22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롯데슈퍼도 상반기 매출이 작년보다 4.7% 감소한 9천930억원을 기록했으며 240억원의 영업적자를 봤다.
김민주기자 nk3507@dt.co.kr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쇼핑은 전날보다 0.25% 오른 20만 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3거래일째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롯데쇼핑은 올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감소한 8조7천693억원,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1천99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사업별로는 백화점과 하이마트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상반기 백화점 매출은 1조5천91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1%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2천억원으로 30.0% 급증했다. 2분기만 보면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0.9%, 영업이익이 42.5% 각각 늘었다. 해외패션 및 생활가전 부문과 해외점포 실적 호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롯데하이마트도 상반기 매출이 2조390억원으로 4.2%, 영업이익이 1천80억원으로 10.9% 각각 뛰었다.
반면, 할인점인 롯데마트는 국내 소비경기 부진으로 실적이 악화했다. 롯데마트 상반기 매출은 3조1천34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7.2% 줄었으며 1천22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롯데슈퍼도 상반기 매출이 작년보다 4.7% 감소한 9천930억원을 기록했으며 240억원의 영업적자를 봤다.
김민주기자 nk3507@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