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3번째 정상회담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남북 경협주가 일제히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부산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16.49% 오른 21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조비(12.08%), 경농(6.61%), 대호에이엘(5.48%), 현대로템(3.95%) 등 다른 남북경협주도 상승세다.

남북 정상 간 3차 회담이 가시화되면서 남북 경협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다시 살아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북측 제의로 오는 13일 열리는 남북 고위급회담에서는 남북정상회담 준비가 주된 의제가 될 전망이다.

6·12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미가 비핵화와 종전선언 문제 등을 두고 좀처럼 교착상황을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면 두 번째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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