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대출액 전달보다 0.9%줄어
P2P(개인 간) 대출규모가 줄었다.

9일 한국P2P금융협회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60개 회원사의 누적대출액은 전월보다 0.9% 감소한 2조3256억원으로 집계됐다.

항목별로는 부동산 담보 대출이 830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액이 7137억원이었다.

기타담보 대출은 5799억원, 신용대출은 2009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통상 부동산 PF 대출액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지만 루프펀딩이 탈퇴하면서 부동산 담보 대출의 비중이 더 커졌다. 연체율은 전월보다 0.46%포인트(p) 내린 4.38%였다.

두 자릿수 연체율을 보이던 루프펀딩이 빠지면서 소폭 내리기는 했지만 여전히 4%대를 유지했다.

협회에서는 올해 들어 총 10개 업체가 탈퇴했다.

지난 4월 렌딧이 첫 테이프를 끊었고 5월 8퍼센트와 bf365, 6월에는 빌리, 올리펀딩, 팝펀딩이 협회를 떠났다. 가장 최근인 이달 1일에는 루프펀딩이 탈퇴했다.

최근에 협회를 떠난 업체들의 연체율은 대부분 높은 편이었다.

김민수기자 minsu@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