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음식 쉽고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안동식선'과 전통문화 체험지 '안동반가'
안동은 각 시대별로 다양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우리나라 역사, 문화의 보고이자 우리 민족 정신문화의 가장 중심에 서 있는 곳이다.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고 체험하러 여행객들은 꾸준히 안동을 찾는다.

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먹거리이다. '안동식선'은 안동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안동의 전통음식을 쉽고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탄생한 주민사업체이다.

안동식선은 관광두레와 함께 선진지견학을 다녀오는 등 자체적인 음식 연구에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자체적으로 '안동식선'만의 안동찜닭정식, 안동불고기정식을 개발하여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 중이다.

또한 구름에리조트 내에 전통한옥에 모던함을 더한 북카페 'Gurume Off' 를 오픈 하여 커피 등 각종 음료와 단팥죽이나 마를 넣은 미숫가루, 쑥떡와플 등 안동 특유의 분위기에 맞는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최근 북카페에서는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오리지날 팥빙수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안동반가는 ㈜안동식선이 운영하고 있는 'GurumeOff' 매장 맞은 편에 있으며 관광객들이 다소 어렵게 느끼는 안동 전통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받아 들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가장 인기인 체험은 2-300년 된 안동의 전통방식 그대로를 재현한 '고추장 만들기'이다. 또한 한복을 입고 예절에 맞는 절 하는 법 배우기, 한옥 및 원령교 둘러보기 체험과 전통혼례 체험도 할 수 있다. 품질 좋은 한복과 웨딩드레스가 있어 셀프웨딩과 리허설 화보촬영지로도 인기를 끌어 안동 관광 시 가볼만한 곳으로 유명하다.

농업사회법인안동반가의 관계자는 "전통 가양주 체험을 개발하기 위해 한국예절교육원 김행자 원장으로부터 멘토링을 받았다"며 "김행자 원장에게 받은 멘토링과 안동전통술을 활용한 칵테일 메뉴개발 멘토링 결과를 바탕으로 체험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시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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