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한국지엠(GM)은 7월 내수 9000대, 수출 2만8046대 등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5% 줄어든 3만704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시장에서 판매량은 16.7% 줄었고, 수출은 8.4% 감소했다.
회사 측은 "7월 판매 비수기와 휴가철에도 소비자 신뢰 회복 추세와 주력모델 판매가격 인하에 힘입어 내수 시장에서 9000대를 판매했다"며 "판매 하락폭을 크게 줄여 견조한 회복세를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GM의 올 들어 7월까지 누적 판매는 내수 5만1497대, 수출 23만1935대 등 28만3432대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내수는 38.3%, 수출은 2.1% 줄어든 것이다.김양혁기자 mj@dt.co.kr
회사 측은 "7월 판매 비수기와 휴가철에도 소비자 신뢰 회복 추세와 주력모델 판매가격 인하에 힘입어 내수 시장에서 9000대를 판매했다"며 "판매 하락폭을 크게 줄여 견조한 회복세를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GM의 올 들어 7월까지 누적 판매는 내수 5만1497대, 수출 23만1935대 등 28만3432대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내수는 38.3%, 수출은 2.1% 줄어든 것이다.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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