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셀트리온이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가 오리지널 의약품 레미케이드와의 마지막 특허소송까지 이겼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4.05% 오른 28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30일(현지시간) 메사추세스 연방법원은 얀센이 제기한 램시마의 배지 기술 침해에 대한 주장이 부당하며, 셀트리온은 얀센 배지특허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앞서 얀센은 2015년 3월 셀트리온의 램시마가 오리지널 의약품인 레미케이드 항체를 배양하는 배지에 관한 미국 특허를 침해했다며 미국 매사추세츠 연방법원에 재판을 청구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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