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부24는 기존에 정부서비스, 민원, 정책정보로 구분해 제공하던 메뉴를 기능 중심으로 통합하고,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한 화면에 배치했다. 특히 모바일에서는 화면을 좌우로 넘겨 자주 찾는 서비스에 한 번에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음성검색·지문로그인 등 새로운 기능도 탑재했다.
관세청·국민건강보험공단·국세청 등 20개 기관과 협력해 정부24에서 직접 신청 가능한 정부서비스를 22종에서 107종으로 확대했다. 그동안 링크로만 제공되던 정책정보는 원문까지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확대 제공되는 서비스는 관세청 수입화물 진행정보, 국민건강보험공단 진료내역, 국세청 표준재무제표 발급 등으로 국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내용 위주로 채택했다. 정책정보는 국가정책연구포털, 정책브리핑, 온나라정책연구, G존 등 정부의 4대 주요 정책정보 포털과 연계해 57만여 건의 자료를 제공한다. 개별 사이트에 방문하지 않고도 원문 자료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새로 선보인 정부24를 국민들이 더 편리하게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똑똑한 국민비서 서비스가 되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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