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상선은 올해 2분기 컨테이너 연료절감 우수 선박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2분기 운항 선박 중 1분기보다 연료 절감량과 동항로 2분기 평균 대비 절감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성과가 가장 우수한 선박을 선정하는 제도다.

2분기 운항 선박 71척 중 단기용선을 제외한 선박은 모두 40척인데 이 중 1분기 대비 연료유를 절감한 선박은 32척이다. 이들 선박은 상반기 모두 3만8000톤을 절감했다.

현대상선은 항차 평균 250톤을 절감해 1위를 차지한 '현대 싱가포르'호를 포함한 상위 6개 선박을 선정해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연료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 감축, 수익성 개선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며 "이번 포상을 통해 선원들의 에너지 효율 개선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현대 싱가포르호. <현대상선 제공>
현대 싱가포르호. <현대상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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