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연준 의장, 우려 표명
[디지털타임스 윤선영 기자]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글로벌 무역전쟁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미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기준금리도 점진적으로 인상될 것이라고 시사했다.

17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파월 의장은 미중 무역전쟁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의해 촉발된 글로벌 무역분쟁과 관련 "이 같은 종류의 광범위한 통상 논의는 정말 전례가 없다"며 "결과를 얘기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모두에게 낮은 관세로 귀결되면 경제에 좋을 것"이라며 "광범위한 범위에서 장기간에 걸친 고율 관세로 귀결되면 우리는 물론 다른 나라의 경제에도 좋지 않을 것"이라며 글로벌 무역전쟁에 대해 우려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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