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철강업계와 함께 유럽연합(EU)의 철강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잠정조치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오전 한국철강협회에서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14개 철강사 및 철강협회와 대책회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의는 문승욱 산업혁신성장실장 주재로 진행된다.
EU 집행위원회는 이날 철강재에 대한 세이프가드 잠정조치를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2015~2017년 동안 EU로 수입된 평균 물량의 100%까지는 무관세로 수입하고 이를 넘는 물량에 대해서는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잠정조치는 세이프가드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최대 200일간 시행할 수 있다. EU는 2019년 초 최종 조치를 결정할 방침이다.
EU는 한국의 제4위 철강 수출 대상국이다. 우리 업계는 2015년 245만t, 2016년 312만t, 지난해에는 330만t(29억달러)을 수출했다.
그동안 정부는 의견서 제출과 아웃리치 등을 통해 한국산 철강은 조치에서 제외해달라고 요청해왔다.
정부는 오는 9월 12∼14일 열리는 공청회를 통해 우리 입장을 적극적으로 개진, 최종 결정에서 유리한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오전 한국철강협회에서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14개 철강사 및 철강협회와 대책회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의는 문승욱 산업혁신성장실장 주재로 진행된다.
EU 집행위원회는 이날 철강재에 대한 세이프가드 잠정조치를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2015~2017년 동안 EU로 수입된 평균 물량의 100%까지는 무관세로 수입하고 이를 넘는 물량에 대해서는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잠정조치는 세이프가드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최대 200일간 시행할 수 있다. EU는 2019년 초 최종 조치를 결정할 방침이다.
EU는 한국의 제4위 철강 수출 대상국이다. 우리 업계는 2015년 245만t, 2016년 312만t, 지난해에는 330만t(29억달러)을 수출했다.
그동안 정부는 의견서 제출과 아웃리치 등을 통해 한국산 철강은 조치에서 제외해달라고 요청해왔다.
정부는 오는 9월 12∼14일 열리는 공청회를 통해 우리 입장을 적극적으로 개진, 최종 결정에서 유리한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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