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에는 한성대 이상한 총장을 비롯하여 오산시청 교육 관계자, 오산시 일반고 교장 및 교감, 얼리버드 프로그램을 수료한 202명의 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진로탐색분야에 참여한 202명의 학생 중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타에 모범이 되는 우수학생들을 분야별 2명씩 총 20명을 선발하여 10명에게는 오산시장상, 나머지 10명에게는 한성대학교 총장상을 수여했다.
수료식의 순서로는 △개회 및 내빈소개 △얼리버드 '영상애니메이션' 분야 학생 작품 감상 △인사 말씀 △수료자 수료증 수여 및 활동 우수학생 상장 수여 △참여자 소감 발표 △얼리버드 활동영상 △운영결과 발표 △단체 기념촬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얼리버드 프로그램은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일반고 진로선택 지원 프로그램으로, 관·학이 협력해 학생들이 진로와 진학에 대해 미리 탐색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오산시에 재학 중인 고1, 고2 학생을 대상으로 요리, 경찰행정, 심리, 유아교육, IT/기계시스템, 보건의료, 경영, 건축&인테리어, 영상 애니메이션, 실용음악 등 10개 진로탐색분야를 진행하였으며, 고3 학생을 대상으로는 포트폴리오, 모의면접, 자기소개서 작성 등 3개 진로설계 분야에 대한 학생 맞춤형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얼리버드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사전에 직접 배우고 싶은 과정에 대한 의견을 내고 그 의견이 반영된 수업을 들으며 해당학과에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대학과 연계된 학생 맞춤형 진로선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이 프로그램의 큰 강점이다. 또한 관심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들과 멘토링 데이를 통해 직접 만나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교수진의 질 높은 강의와 현직 종사자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더불어 해당 진로와 관련된 체험수업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에 대해 직접 경험해보며 진로를 이해할 수 있다.
현재 2학기 얼리버드 프로그램에 참가할 오산시 고1, 고2 학생들을 모집 중이며, 7월 18일까지 오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학기에는 건축&인테리어, 경영, 경찰행정, 보건의료, 실용음악, 심리, 기계, 영상애니메이션, 요리, 유아교육 등 10개의 진로탐색분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한 한성대 총장은 "1학년 때에 전공탐색의 기회를 갖고 2학년에 전공을 정하는 한성대의 트랙제처럼, 얼리버드의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통하여 미래의 전공선택 또는 직업을 정하는 데에 있어서 지금까지의 소중한 체험을 잘 간직하길 바란다"며, "얼리버드 진로?진학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경험이 밑거름이 되어 향후 여러분의 미래 설계에 큰 기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대는 2015년 1월에 오산시와 '공교육 혁신을 위한 관·학 협약 체결'을 한 이후 얼리버드 프로그램을 올해 3회째 지원하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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