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으로 인한 에어컨, 제습기, 선풍기 등의 가전제품의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서비스센터 이용 시간, 가전제품 설치, A/S 수리 등에 대한 정보 확인이 급증하고 있다.
LG전자와 삼성전자는 각 서비스센터 홈페이지(https://www.lgservice.co.kr), (https://www.samsungsvc.co.kr/index.do) 를 통해 채팅상담, 원격상담, 센터 찾기, 출장 예약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는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에어컨에서 냄새가 날 경우'에 대한 조치 방법을 안내했다.
그에 따르면 주기적으로 에어컨의 극세필터(먼지거름필터)와 PM1.0 (PM2.5) Filter System을 제품에서 분리해 물로 세척한 후 그늘에서 충분히 말려 주면 된다. 만약 탈취필터가 냄새로 오염된 경우는 세척해 재사용 할 수 없으니, 새 탈취필터로 교체해 사용해야 한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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