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왔다. 하지만 여름휴가를 떠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은 잠시뿐이다. 휴가계획을 세우다 보면 늘어나는 비용 때문에 이내 마음이 무거워진다.
알뜰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게 각 카드사에서 선보인 주요 이벤트들을 활용하면 마음은 물론 지갑 부담까지 덜 수 있다.
먼저 고유가 시대를 맞아 고객들이 기름값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현대카드는 주유소 이용금액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X 계열 카드 고객은 이달부터 9월까지 전국의 모든 SK주유소에서 이용금액의 최고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주유 제휴카드도 함께 선보인다. GS칼텍스-현대카드M 카드는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리터당 60 M포인트 적립 혜택은 물론, 전월 20만원 이상 사용 시 리터당 GS포인트 5점을 쌓아준다. 현대오일뱅크-현대카드M 카드 고객은 현대오일뱅크 주유 시 리터당 70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M포인트 활용이 가능한 현대카드를 보유한 고객은 GS칼텍스에서 리터당 80 M포인트 사용과 60 M포인트 적립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신한카드는 휴가철 자가용을 이용해 국내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주유·하이패스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 달 31일까지 홈페이지 응모 후 같은 기간 동안 주유업종 및 하이패스 합산 이용 금액이 신용카드로 월 30만원 이상이면 7월, 8월 각각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5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카드사들은 주유 특화카드를 내놓으며 할인 및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지난 6월 전 주유소에서 리터당 110~150점 적립되는 'KB국민 탄탄대로 온리유카드'를 판매 중이다. 전월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월 20만원 주유 이용금액까지 리터당 110원, 80만원 이상이면 월 30만원 주유 이용금액까지 리터당 130원, 150만원 이상이면 월 35만원 주유 이용금액까지 리터당 150원 적립된다.
우리카드의 '타고 싶은 카드'도 전 주유소에서 주유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전월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리터당 60원, 70만원 이상이면 주간에는 리터당 80원, 야간(12시~6시)에는 리터당 100원 할인된다. 월 3회까지 할인 가능하며 주유매출 건당 10만원까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