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는 그런 자가면역질환을 대표하는 질환 중 하나이다. 주된 증상은 관절에서 일어나는데 일반적으로 관절염을 떠올렸을 때에는 노인층에서 주로 겪는 퇴행성관절염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류마티스는 노인층이 아니라 하더라도 발병할 확률이 있다. 특히 주변 환경이 급격하게 바뀐 사람들에게 높은 발병률을 나타낸다. 출산을 마친 여성이나 갱년기 여성 등이다.
처음에는 손가락이 욱신거리며 아프고, 시린 듯한 증상으로 시작한다. 특히 출산을 마친 여성에게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산후풍이라고 생각하기도 쉽고, 또 일반인이 겪게 된다 하더라도 가볍게 여겨 넘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때 진단을 내리고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질환은 진행되어 관절의 변형을 야기하게 된다. 한 번 변형된 관절은 다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아직까지는 없기 때문에 이 변형이 나타나기 이전에 변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또 통증과 함께 아침에 잠에서 깨면 몸이 잘 움직이지 않는 듯한 조조강직이 나타난다면 류마티스일 확률이 매우 높다.
한방에서는 그 원인을 고갈된 기운과 노폐물로 인해서 잘 흐르지 못하는 기운에서 찾고 있다. 그럼에 노폐물을 배출하고, 깨끗해진 몸에 기운을 보강하여 순환이 되게 하는 치료를 진행한다. 이지스한의원 대전점 조훈범원장은 "한방치료에서의 가장 핵심은 증상만을 보고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에 집중하게 된다. 그렇기에 천편일률적인 처방이 아닌, 개인의 체질, 상태, 경과 등에 따라 맞춤처방이 가능하고 어느 정도의 부작용의 리스크 등을 관리할 수 있다"고 한방치료의 특징을 설명했다.
이어 조훈범원장은 "현대인은 잘 움직이는 일이 드물고 불규칙한 생활습관, 노폐물이 쌓이기 좋은 식습관으로 인해서 이런 면역질환에 많이 노출되어 있기에 평소에도 생활습관을 잘 정비하여 면역질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도 좋다" 고 조언했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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