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강해령 기자] 세종대학교·세종사이버대학교는 세종대 물리천문학과가 6월 18일에서 22일까지 서울 광진구 캠퍼스 내에서 진행된 슬론 디지털 전천탐사-4 콜라보레이션 학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슬론 디지털 전천탐사-4 콜라보레이션 학회는 매년 개최되는 슬론 디지털 전천탐사(SDSS)가 주최하는 가장 큰 규모의 학회이다.

이번 SDSS-IV 연합 학술대회에서는 100 여명 이상의 해외 천문학자들이 참석했다. 학회는 국제 천문연맹의 한국 조직위원회 회장인 강혜성 부산대 교수, 한국중력파연구협력단의 단장인 이형목 서울대 교수를 초청해, 한국의 천문학 연구동향을 알렸다.

한편 세종대 물리천문학과는 2018 QS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8위를 달성한바 있다.

물리천문학과에서는 '디스플레이 광학', '반도체 물리학' 등의 과목으로 핵심 산업분야와 관련한 내용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특성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학생이 일대일로 지도 받는 '자기주도 전공 설계' 수업을 3학년 2학기와 4학년 1학기에 진행한다. 콜로퀴엄과 학술제, 별밤 축제 개최로 재학생과 졸업생이 교류하면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강해령기자 strong@dt.co.kr





세종대학교·세종사이버대학교는 세종대 물리천문학과가 6월 18일에서 22일까지 서울 광진구 캠퍼스 내에서 진행된 슬론 디지털 전천탐사-4 콜라보레이션 학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학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학교 제공>
세종대학교·세종사이버대학교는 세종대 물리천문학과가 6월 18일에서 22일까지 서울 광진구 캠퍼스 내에서 진행된 슬론 디지털 전천탐사-4 콜라보레이션 학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학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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