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강해령 기자] LG전자가 전기를 절약한 휘센 에어컨 사용자들이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LG전자는 휘센 에어컨을 구입한 소비자에게 전기를 아낀 만큼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LG 휘센 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국가 전력 생산 효율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민 DR(소규모 전력 수요관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여름철 전력 수요가 급증할 때 전력거래소가 '에너지 절감 미션'을 발령하면 LG전자의 인공지능 씽큐 서버가 캠페인에 참여하는 가구에서 사용중인 휘센 에어컨의 온도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전기 사용량을 줄인다.
이 캠페인은 내달 말까지 LG 휘센 에어컨을 구입한 소비자 가운데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회사는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스마트폰 앱에서 캠페인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미터기(10만원 상당)를 무상 제공한다. 모바일 상품권(5만원 상당)도 받는다. LG전자는 고객이 절감한 전력량에 따라 기프티콘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LG전자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생활가전에 절전 캠페인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해령기자 strong@dt.co.kr
LG전자는 휘센 에어컨을 구입한 소비자에게 전기를 아낀 만큼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LG 휘센 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모델이 LG 휘센 절전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