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미니, 장기 렌트 이용시 ‘제주 여행 패키지’ 쏜다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오는 9월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기 렌터카 프로그램인 'BMW 스마트 렌트와 미니(MINI) 스마일 렌트'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주도 여행 패키지를 제공하는 판촉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출시된 520i 럭셔리 모델을 구매하면 보험료와 세금 등을 모두 포함해 월 렌트료 78만원(차량가격 6390만원, 선납 30%, 36개월)에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2인 제주 왕복 항공권과 BMW i3 렌터카 2박 3일 이용권을 준다. 4시리즈는 월 렌트료 57만원(420i 그란 쿠페 럭셔리 기준, 차량가격 5800만원, 선납30%, 36개월)에 이용 가능하며, 7월 한 달 여름 휴가비로 100만원의 렌트비를 제공한다.

또 미니 쿠퍼S 클럽맨을 렌트할 경우 월 58만원(차량가격 4870만원, 선납 30%, 36개월)에 2인 제주 왕복 항공권와 미니 컨버터블 2박 3일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김양혁기자 mj@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