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과 여성의 월급 차이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한국이 가장 컸다.

2일 통계청, 여성가족부 등에 따르면 지난 2016년 OECD 평균 남성 대비 여성의 월 급여 비중은 85.9인 반면 한국은 63.3에 불과했다. 평균보다 22.6나 적어 한국의 남녀 임금 차별이 조사가 이뤄진 전체 회원국 34개국 가운데 가장 컸다.

회원국 가운데 그리스의 남성대비 여성 임금 비중이 95.5를 차지하며 가장 적었다. 한국과는 무려 32.2나 차이가 난다. 이어 미국(81.9), 멕시코(83.5) 등이 비교적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세종=권대경기자 kwon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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