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국내 완성차 업계가 하반기 시작과 함께 파격적인 '할인카드'를 꺼내 들었다.

한국지엠(GM)은 7월 한 달 동안 중형승용차 올 뉴 말리부 판매가격을 최대 100만원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제품군별로 LS 90만원, LT 80만원, LTZ 100만원 등이다.

백범수 한국GM 영업본부 전무는 "이달 말리부를 구매하면 판매 가격 인하와 현금 할인을 모두 합쳐 최대 290만원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며 "공격적인 판촉으로 하반기 내수시장 문을 열며 본격적인 내수 실적 회복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랙스는 최대 250만원, 경차 스파크는 90만원, 중형 SUV 이쿼녹스 70만원을 깎아준다. 또 임팔라, 트랙스, 캡티바에는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적용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중형 SUV QM6 일부 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250만원을 할인해준다. 대상 차종은 2018년형 QM6 RE 시그니처 제품이다.

7월 한 달간 개인 사업자에게는 전기차와 신차 클리오를 제외한 나머지 전 차종 구매 시 모두 30만원을 깎아준다. 이와 함께 SM6, QM6, SM7 구매자에게는 파노라마 선루프 무상 적용 혜택을 제공한다. 선루프 적용 대신 현금 지원 최대 70만원을 선택할 수도 있다.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 클리오는 저금리 행사에 포함됐다. 36개월 할부 시 기존 3.9%의 금리를 2.9%의 낮은 금리로 할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 할부는 2.9%(36개월), 3.9%(60개월)의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36개월까지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된다.김양혁기자 mj@dt.co.kr

쉐보레 7월 판촉 포스터. <한국GM 제공>
쉐보레 7월 판촉 포스터. <한국G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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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QM6.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 QM6.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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