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상길기자]대우건설과 성보건설산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올해 상호협력 최우수 건설사로 선정됐다.

국토부는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를 실시한 결과 대우건설과 성보건설산업 등 2676개사를 우수업체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우수업체는 1년간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와 적격심사, 시공능력평가에서 혜택을 받는다.

이 제도는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도입된 것으로 1998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 하도급 실적, 협력업자 육성, 신인도 분야 등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나눠 평가한다.

올해 우수업체로 선정된 2676개사 중 95점 이상을 받은 최상위 업체는 대기업 12개, 중소기업 202개 등 214개사다. 최상위 업체 수는 2016년 177개사, 2017년 179개사, 2018년 200개사를 넘는 등 증가 추세다.대기업 중에서는 대우건설이 98점, 중소기업 중에서는 성보건설산업이 9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토부는 건설근로자의 임금 체불 방지와 불공정한 하도급 거래 관행 개선 등을 위해 민간공사의 전자적 대금지급 시스템 활용실적(3점), 하도급 낙찰률 배점(5점)을 신설하고 전자하도급 계약 배점을 기존 2점에서 4점으로 확대하는 등 제도를 개선한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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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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