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증권 PB서비스 한번에 제공
올해 지방 대도시까지 순차 확대

지난 25일 인천에서 열린 KB국민은행-KB증권 복합점포 연수중앙지점 개점 행사에서 이형일 KB증권 WM 총괄본부장(왼쪽 두번째)와 정기영 KB국민은행 인천지역영업그룹 대표(왼쪽 다섯번째) 등이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KB금융지주 제공
지난 25일 인천에서 열린 KB국민은행-KB증권 복합점포 연수중앙지점 개점 행사에서 이형일 KB증권 WM 총괄본부장(왼쪽 두번째)와 정기영 KB국민은행 인천지역영업그룹 대표(왼쪽 다섯번째) 등이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KB금융지주 제공
KB금융지주는 지난 25일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연수중앙지점', 'KB 골든앤와이즈(GOLD& WISE) 반포중앙종합금융센터', 'KB 골든앤와이즈(GOLD& WISE) 영통지점' 등 총 3개 점포를 새로 개설했다. KB금융은 은행·증권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총 56개로 확대했다.

연수중앙지점은 KB금융이 인천에 문을 여는 첫 복합점포다.

또 고액 자산가가 밀집한 반포지역의 반포중앙종합금융센터를 복합 점포화해 서울 강남권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수원 영통지점 개설로 수도권 남부 지역 복합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B금융은 올해 권역별 지방 대도시 중심으로 복합점포를 확대할 예정이다. 복합점포는 소비자 자산을 통합 분석해 투자성향에 맞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동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 프라이빗뱅커(PB)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은행·증권 우수 PB가 한팀이 돼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고, 부동산 투자자문과 세무 컨설팅, 해외주식 세미나 등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정림 KB금융 부사장은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권역별 대도시까지 지속 개설해 서비스 범위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복합점포를 통한 은행·증권의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여 종합자산관리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공동영업 모델을 구축해 고객기반을 확대하고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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