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전주말 울산 본사 회의실에서 제2차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한 해강AP와 대홍전기와 '글로벌 강소기업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성장잠재력이 높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기업 중 글로벌 강소기업 10개사를 발굴·육성하고 연구비 7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5개년 프로젝트'를 오는 2020년까지 추진하고 있다. 선정한 기업에는 연구·개발, 인재육성, 판로개척, 상생금융 및 CEO 리더십 강화 등 5개 패키지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이 프로젝트의 1단계로 우수 협력 중소기업 2개사를 선정했고, 그 중 1개 업체가 글로벌 기술개발 과제로 1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26명의 고용 창출을 실현했다.

이번에 2단계로 선정한 글로벌 강소기업 2개사의 기술개발과제는 해강AP의 500㎿ 발전기 고정자권선 국산화 개발과 대홍전기의 17.5㎸ 링 메인 유닛 개발 등이다. 전체 연구비 25억 원 가운데 10억5000만원을 동서발전이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연구개발이 완료되면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22일 울산 한국동서발전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강소기업 육성 기술개발 협약식에서 동서발전 우수 협력 중소기업인 해강AP, 대홍전기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서발전은 이들 업체에 10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22일 울산 한국동서발전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강소기업 육성 기술개발 협약식에서 동서발전 우수 협력 중소기업인 해강AP, 대홍전기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서발전은 이들 업체에 10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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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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