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는 최근 엔클라우드와 총판계약을 맺고 CCTV 네트워크 보안 전용 스위치를 공급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엔클라우드는 CCTV 시스템 설계 및 구축, 영상감시 솔루션, 통신장비 등을 제공하는 영상 시스템 전문기업이다. 파이오링크 CCTV 전용 스위치는 CCTV 내부망 유해 트래픽 차단 및 접근제어, CCTV·IP 카메라 패스워드 변경, 클라우드 관리 기능을 탑재했다.

파이오링크 관계자는 "두 회사가 CCTV 내부 네트워크 및 보안 관리,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플랫폼을 내세운 영상감시 솔루션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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