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관광객 1700만명 돌파…청초호 조망, 분양형 멤버쉽호텔 `속초 카르페디엠` 분양

지난해 속초시를 방문한 관광객이 1700만 명을 돌파했다. 속초시는 지난해 총 1759만1179명이 속초를 방문했다며 이는 2016년보다 24.5%가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서울양양 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의 획기적인 개선과 대형 건축물 건립 등을 관광객 증가 요인으로 꼽았다. 더불어 양양국제공항 경제항로 개설, 속초항 국제 크루즈 출항 등으로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으며, 2020년까지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를 연다는 방침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속초의 폭발적인 관광객 증가가 기대되는 가운데 속초 대표 관광지인 청초호 바로 앞에 분양형 멤버쉽호텔 '속초 카르페디엠'이 분양 소식을 알렸다.

청초호 바로 앞 위치로 청초호 조망, 둘레길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창을 열면 펼쳐지는 설악산 조망으로 그림 같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대포항, 외옹치항, 속초해수욕장, 아바이마을, 속초항 국제 크루즈 터미널, 영금정 등 속초 대표관광지까지 차량으로 10분 거리로 가까워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속초고속터미널, 속초시외버스터미널도 근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들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도 한층 높아졌다.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통해 1시간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졌으며 동해대로, 동해고속도로 등으로 서울 및 수도권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됐다. 게다가 춘천부터 속초까지 이어지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가 2025년에 예정돼 있으며, 완공 후 서울부터 속초까지 70분, 인천공항에서 속초까지 110분대 주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 208실 규모인 '속초 카르페디엠'은 특별한 계약자 혜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호텔부터 주거, 임대까지 가능한 해당 호텔은 10년 임대완료, 年12회 무료 숙박권 제공, 옥상 바베큐가든 무상 제공 등을 제공해 투자자들에게 공실 우려 해소를 비롯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매가 가능하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인 해당 호텔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동 문정역 테라타워 B동 1층 144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 시 계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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