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썬팅, 프리미엄 틴팅 필름 `버텍스 1100` 새롭게 선보여

루마코리아는 프리미엄 윈도 틴팅필름 신제품 '버텍스1100'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세계 최대 윈도우 필름 제조원인 미국 이스트만 퍼포먼스 필름 사업부 소속인 루마에서 제조했다. 윈도 필름이 제공하는 편안함과 뛰어난 시인성을 갖춰 드라이빙의 주행감성은 물론 실내에서 머무는 거주감성까지 높여줬다.

해당 제품은 수십억 개의 나노 입자로 구성된 다층박막 나노융합코팅과 이노베이트멀티레이어(IML)구조로 결합돼 우월한 광학적 퍼포먼스와 내구성을 지녔다.

일반 필름보다 더 두껍고 강한 접착성을 발휘해 유리의 파편 비산방지는 물론, 탑승자가 밖으로 튕겨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며 글라스 에어백 역할을 수행하는 차 유리 안전강화형 열차단 필름이다.

아울러 능동반사제어(ARC)와 분광선택적 차단(SSB) 기술이 적용돼 유리 내부면의 빛 반사 및 반대편에서 넘어오는 라이트 및 외부 섬광으로 인한 눈부심을 줄여주는 점도 특징이다. 운전자가 체감하는 내부에서의 투명도와 가시성은 높여주고 시계가 좁아지는 야간 운전의 위험 요소는 줄였다.

특히 다층의 멀티 레이어 방식의 필름은 자동차 유리의 강도를 높여줘 안전감성까지도 선사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해당 브랜드의 프리미엄 틴팅필름인 버텍스 시리즈는 숫자를 쓰고 있는데, 제품명 1100은 100과 1000의 조합으로 100은 완전, 충족, 전부, 전체를 의미하는 숫자다. 1000이라는 숫자 또한 모든 것, 많은 것, 완전한 것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전파수신 간섭이 일어나지 않는 비메탈 제조방식을 채택했다. 자동차 앞유리에 전면 썬팅을 하더라도 스마트폰 또는 내비게이션의 GPS 수신이나 하이패스 수신, RF주차태그 등 전파를 이용하는 각종 편의장치를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농도를 선택해 전면 및 측후면 유리에도 시공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해당 브랜드가 지정한 인증점에서 시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고 전했다.

루마썬팅은 미국 브랜드이지만 국내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고시인성 프리미엄 자동차 열차단 썬팅필름과 자동차페인트보호 PPF필름, 건물유리 단열필름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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